공지사항

변기보다 더러운 스마트폰 위생관리 체험 및 교육자료

작성자
관**
작성일
2020-02-28 19:29
조회
1533
에탄올 손소독제 만들기 및 교육자료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브리핑에서 "마스크를 쓰기보다 스마트폰을 깨끗이 관리하는게 우한 코로나 예방에 더 중요하다." 라고 권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손의 위생만큼 스마트폰도 자주 닦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위생 관리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폰 클리너 만들기' 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 – 친환경인 이유 '유용미생물' 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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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세균] – 생활용품의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용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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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균 배양액에 스마트폰을 도장찍듯이 담근 후 4일 뒤 사진입니다.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각종 연구 결과, 가정집 화장실 변기에는 기준면적(1인치2) 당 평균 50~300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공공 화장실의 경우 1천 마리 이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곳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는 얼마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을까요? 2015년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나온 보고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10배가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많게는 3천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는 것이죠. 2013년 다른 연구에서는 25,000마리에 달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적게는 80배에서 많게는 500배 정도까지 아주 심각한 양의 세균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또 스마트폰의 경우 세균의 종류가 문제가 되는데 식중독 일으키는 대장균뿐만 아니라 연쇄상 구균,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다양한 피부질환과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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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손에 달고 사는 세상인 만큼 스마트폰의 위생은 손 위생만큼 중요합니다.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보다 할 수 있는 것을 지키도록 노력하여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길 바랍니다.

※ 친환경 스마트폰 클리너 만들기 체험 및 교구 공급 가능합니다. 상담문의 053-655-0200

– 꿈여울 교육지원센터 –